신용정보(연체등)관리-연체정보등록해제기준-신용관리도 재테크다.

신용정보중 특히 연체정보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소홀히 했다간 연체정보등록등 불이익으로 고생할 수 있다. 

 

연체정보의 등록기준

▶금융기관에서 대출원금, 이자 등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등
▶5만원 이상의 카드론 또는 신용카드대금이나 할부금융대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등

 

연체기간 계산

연체기간 계산은 원금 또는 이자를 상환하기로 약정하였으나, 상환하지 않은 날의 익일부터 계산한다. 원금 또는 이자의 일부 상환에 의해 차기 납입일이 변경된 경우의 연체기산일은 차기 납입일의 익일부터 계산한다.

 

연체한지 1개월 되지 않았는데, 연체정보에 등록될 수 있나요?

일반적인 대출원금, 이자 등의 연체정보는 3개월 이상 연체 시 신용정보원 등록 대상이 된다. 3개월 미만의 단기연체정보는 신용정보회사가 수집하는 정보이므로, 동 정보에 대해서는 신용정보회사로 문의하면 된다.

 

120만원을 3개월이상 연체한 경우 공유 되나요?

100만원 초과된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에 금융기관 간 연체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므로, 120만원을 3개월 이상 연체하면 정보가 공유된다.

 

100만원이하의 소액도 3개월 연체하면 공유되나요?

100만원 이하의 연체, 대위변제대지급(공단 신용보증 대지급금은 제외)에 대해서는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및 해당 금융기관에서 동 정보를 관리만 하며 금융기관에는 제공하지 않으나, 연체건수가 2건 이상일 경우에는 금융기관 간 정보를 공유한다. 예를 들어 3개월 이상 연체로 등록된 건의 연체금액이 각각 40만원, 60만원의 2건일 경우, 연체정보를 공유한다.

(신용정보, 연체정보관리도 재테크다)

연체정보가 해제된 이후에도 금융기관에 제공되는 경우가 있나요?

연체정보의 해제는 신용정보주체가 연체된 신용거래대금을 모두 완납하여 연체 상태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을 해당 금융기관이 표시하는 것을 말하며, 신용정보조회서에 기존 등록된 연체정보와 함께 해제일이 추가로 표시된다. 이 때, 최장 1년의 범위 내에서 연체한 기간만큼 그 기록이 관리되어 금융기관에 제공된다. 다만, 연체정보의 해제는 연체금 완납 시 가능하며, 등록사유 및 등록 금액이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연체정보가 해제와 동시에 금융기관에 제공되지 않는다.
1) 연체금액에 상관없이 연체정보 등록사유발생일로부터 90일 이내에 해제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2) 대출연체 등록금액이 1,000만원 이하인 경우
3) 신용카드, 카드론, 할부금 연체 등록금액이 500만원 이하인 경우 등

 

휴대폰 사용요금을 연체해도 신용정보원에 등록되나요?

휴대폰 구입 시 이용요금 또는 단말기 대금 연체금을 보증보험사에서 이행보증한 경우라면, 대지급정보로 등록될 수 있다.

 

연대보증인도 연체정보에 등록되나요?

연대보증인은 연체정보의 등록대상이 아니다. 주 채무자가 채무변제를 하지 않을 경우, 연대보증인은 주 채무자와 연대하여 채무변제의 의무를 갖지만, 연대보증인에게 연체정보를 등록할 수는 없다. 다만 채권자인 금융기관이 법원의 판결을 받아 채무불이행자(등록코드 : 0801)로 연대보증인을 공공정보에 등록하는 경우가 있다.

(신용정보,연체정보관리는 중요하다)

채무부존재 소송 중인 경우에도 연체정보에 등록되나요?

채무자가 자신의 채무존재를 다투는 소를 제기하여 소송이 진행 중이거나, 금융기관 이 제기한 채무의 존재를 다투는 소(이행의 소, 확인의 소 등)에서 채무자가 자신의 채무부존재를 주장한 경우, 금융기관은 확정 판결 시까지 연체정보의 등록을 보류하고 있으며, 확정판결의 내용이 채무존재를 인정하는 경우, 최종판결 확정일을 등록사유 발생일로 하여 연체정보에 등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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