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여명-기대수명-건강수명-최고의 재테크는 건강이다

최고의 재테크는 '건강투자'다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 행복의 1순위는 건강이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은 물론 건강유지를 위해 식생활, 사회활동과 건강검진등 '건강투자'를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이다. 건강해야 생활의 질도 높아진다.

 

한국 기대여명 average remaining lifetime

기대여명은 특정 연령의 사람이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를 말한다. 여자의 기대여명이 남자에 비해 모든 연령구간에서 더 높다. 30세 남자는 장차 50.5년, 여자는 56.2년, 60세 남자는 장차 22.8년(82.8세), 여자는 27.4년(87.4세), 80세 남자는 장차 7.9년(87.9세), 여자는 10.1년(90.1세)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별,연령별 기대여명 2022, 통계청)

 

OECD 기대여명

우리나라 65세의 기대여명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인데, 성별로 보면, 65세 여자의 기대여명은 88.7세로 OECD 평균보다 2.5년 높으며, 남자는 84.3세로 1.5년 더 길다.

(OECD 기대여명 2021, 통계청)

 

한국 기대수명 life expectancy at birth

0세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로서 ‘0세의 기대여명’을 말한다. ’ 21년 우리나라 국민의 남녀 평균 기대수명은 83.6년으로 10년 전(80.6년)보다 3.0년, 전년(83.5년)보다는 0.1년 증가했다. 남자(80.6세)와 여자(86.6세)의 기대수명 차이는 감소 추세로 그 격차가 '80년 8.5년에서 '17년 6.0년까지 좁혀졌으며, ’ 17년 이후 동일한 수준을 보인다.

(기대수명 2022, 통계청)

 

OECD 기대수명

'20년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2위이며, 1위인 일본에 비해서는 약 1.2년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OECD기대수명 2020, 통계청)

 

건강수명이 최고다

기대수명에서 질병 또는 장애를 가진 기간(유병기간)을 제외한 수명이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특별한 이상 없이 생활하는 기간을 의미한다. 2012년 최초 작성되었으며, 사회조사 작성주기에 맞추어 2년마다 작성 중이다. 20년 기준 우리나라의 건강수명은 남녀평균 66.3세이다.

(건강수명, 통계청)

 

건강보험진료비

'21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1인당 진료비는 497만 4천 원, 본인부담금은 116만 8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만 5천 원, 6만 2천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전체 인구의 본인부담금 비중은 25.0%, 65세 이상 고령자는 23.5%로 전년 대비 각각 0.3% p 증가했다.  

(본인부담의료비, 통계청)

 

연령대별 입내원일수

'22년 건강보험 가입자 중 연간 입내원일수가 노년층은 연평균 44일이나 된다. 고령층일수록 입내원일수는 더 높아지고 연간 진료비도 더 높아진다. 병원을 많이 가는 만큼 진료비도 높아지고 삶의 질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입내원일수, 통계청)

 

사망원인 및 사망률

'22년 고령자의 사망원인은 암, 심장질환, 코로나19, 폐렴, 뇌혈관질환 순이다. 65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당 사망원인별 사망자수는 악성신생물(암) 783.9명, 심장질환 337.9명, 코로나19 331.3명, 폐렴 286.8명 순이다. 고령자의 사망원인별 사망률을 전체 인구 사망률과 비교하면, 악성신생물(암) 4.8배, 심장질환 5.1배, 코로나19 5.4배, 폐렴 5.5배, 뇌혈관질환 5.1배 수준이다.

(고령자 사망원인 및 사망률, 통계청)

 

고령운전자 사고비중

'22년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사고 발생 비중은 17.6%로 전년 대비 1.9% p 증가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고건수와 비중은 감소하고 있으며, 65~69세의 사고 비중이 8.6%로 가장 높았다.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로 인한 사망자 비중은 26.9%이며, 부상자 비중은 17.5%로 전년 대비 각각 2.6% p, 2.2% p증가했다. 고령 운전자 사고에 의한 치사율은 2.1%로 전년보다 0.1% p감소하였으나, 전체연령 치사율보다 0.7% p 높다.

(고령운전자사고비중, 통계청)

 

 

건강이 최고의 재테크이다.

건강수명을 위해서 '건강에 투자'하자.

 

일하고 사랑하라-일하는 고령자 통계-Work and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