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펫 (동물병원) 진료비-치료비-지역별 비교 현황

반려동물 반려가구 현황

  KB금융그룹의 ‘2023 한국반려동물보고서(202306)’에 의하면 2022년 말 한국 반려동물(개, 고양이 등)을 기르는 가구는 552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5.7%, 반려인은 1,262만 명을 기록하였다. 반려가구 중 개를 기르는 ‘반려견가구’가 71.4%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를 기르는 ‘반려묘가구’가 27.1%였다.

  반려가구 중 지난 2년간 반려동물의 진료나 사고, 상해, 치료 등을 위해 치료비를 지출한 경우는 73.4%였고, 2021년 71.0%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치료비를 지출했던 반려가구는 평균 78만 7천 원을 지출하였고, 이는 2021년 46만 8천 원보다 31만 9천 원이 증가했다. 반려가구가 반려동물 치료비를 지출한 항목은 ‘정기검진이나 장비를 사용한 검진’이 51.9%로 가장 많았고, ‘피부 질환 치료’가 39.6%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사고/상해 치료’(26.4%), ‘치과 질환 치료’(22.2%), ‘소화기 질환 치료’(19.2%)의 순이다.

(반려동물 치료비, KB금융그룹)

동물병원 진료비용 조사 현황(진료비 비교)

  동물병원에서 게시한 진료비용 등에 대하여 동물보호자인 반려가구 집사들은 그 비용을 확인하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반려동물 보호자는 병원에서 공개하는 항목에 대하여 지역별/항목별 최저-최고-평균-중간비용을 비교하고 확인할 수 있다. 공개하는 항목은 초/재진 진찰료, 상담료, 입원비, 종합/광견병백신, 켄넬코프백신 접종비, 인플루엔자백신 접종비, 전혈구 검사비/판독비, 엑스선 촬영비/판독료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상기 항목별/지역별 비용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 진료비 비교,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진료비 지역별 비교,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진료비 지역별 상세정보,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병원 진료비용 조사현황

바로가기 (아래 클릭)

동물병원 진료비용 현황 조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