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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와 부자 이야기 (by ANGEL5)

부자는 열심히 공부한다 책은 부의멘토 1그램의 행동 시작은 지금

by ANGEL5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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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之 不亦說乎 -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學而時習之 不亦乎 ! 

그렇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기쁘고, 부자까지 될 수 있으니 이 아니 즐거운 일인가?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

“열심히 공부해라.” 이 말은 자라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고, 자녀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일 것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공부를 잘하면 성공하여 잘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서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이 말을 귀에 못 박히도록 하는 것일 거다. 어느 부모가 자식이 가난하게 살기를 바라겠는가? 자녀들이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고, 자식들이 부자가 되어 부모에게 효도하기를 바라기 때문 아니겠는가?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라도 ‘평생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

우리는 평소에 뭔가를 잘 모르면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고, 이 말을 사용한다. '알아야 면장'의 이때의 '면장'은 담장(牆)에서 얼굴(面)을 면(免면할 면)한다는 의미의 면면장(免面牆)에서 유래한 말이다. 담벼락을 마주 대하고 서 있으면 앞이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행동도 부자연스럽고 사고능력도 한정된다. 자연히 견문이 좁아져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버린다. "논어 양화(陽貨)편"에 공자가 아들 리(鯉)에게 수신제가(修身齊家)에 힘쓰라면서, '너는 주남(周南)·소남(召南)의 시를 공부했느냐? 사람이 이것을 읽지 않으면 마치 담장(牆)을 마주 대하고 서 있는 것과 같아 더 나아가지 못하느니라.'했다. "알아야 면장免牆을 한다."는 말은 "공부에 힘써 다양한 지식도 넓히고 사람다운 행실을 하라."는 의미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열심히 공부해야 답답하지 않다는 것이고, 그러다 보면 담장을 꿰뚫어 보는 눈도 생기는 것이고, 그러다 보면 부자도 될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All leaders are Readers

‘모든 지도자는 독서가들(All Leaders are Readers)’이란 말이 있다. 부자가 되려면 남보다 더 많이 책을 보고 공부해야 한다. 새로운 목표를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미래를 위해 유익하고 구체적인 독서를 많이 할 수 있어야 한다. 부자들은 독서를 많이 한다. 지혜롭지 못하면 재물을 만들지도 못하고, 있는 재물도 유지를 못 하는 법이다. 지혜가 있어야 돈도 벌 수 있고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손에서 책을 놓지마라. 책이 바로 부를 창출하는 지도다.

책은 나의 멘토이자 富의 멘토

대부분의 부자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멘토(정신적 스승)로 ‘책’을 꼽았다고 한다. 그리고 한 달에 책을 10권~20권 이상 읽는 부자들이 많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가운데 스스로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자신이 한 달에 몇 권의 책을 사서 읽는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책을 좋아하거나 많이 읽는다고 해서 무조건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책 속에 길이 있다’거나, 부자가 되려면 남들보다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책을 많이 읽는 것 자체로 돈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먹는 것이 남는 것”이란 말이 있는데, 이는 음식을 두고 한 말이다. 음식은 먹어서 우리 몸에 피가 되고 살이 되어 남듯이, 공부도 음식 이상으로 우리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된다. 한번 먹고 마는 것이 아닌 장기간 먹고 살게 해주는 것이니, 세 끼 식사 챙기듯 공부도 부지런히 챙겨 먹으면 부자가 아니 될 수 있겠는가?

지식은 부의 샘물

앨빈토플러는 제1의 물결로 富 창출시스템이 농업(growing), 제2의 물결이 공업(making)이라면, 제3의 물결로 富 창출시스템은 serving, thinking, knowing, experiencing을 기반으로 한다고 했다. 미래경제의 석유는 ‘지식’이라고 했다.

유대인과 화교의 교육

유대인은 역사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교육에 열성적인 민족이다. 유대인에게는 학문과 공부야말로 달콤한 것이다. 어린이가 철이 들 무렵이 되면 책장 위에 꿀 한 방울을 떨어뜨리고는 어린이에게 입맞춤하도록 한다. 말하자면 어린이에게 학문이 가져다주는 성과가 달콤한 것임을 가르치기 위해서이다. 어릴 때부터 공부가 가져다주는 달콤한 꿀맛을 배운 유대인은 어른이 된 뒤에도 배운다는 것을 괴로움으로 여기지 않는다. 유대인 어린이들은 어릴 때부터 ‘배우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라는 가르침을 받고 그렇게 길이 들여진다. 유대인들이 아이디어가 매우 필요한 금융업과 부동산업 그리고 영화 산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은 지식과 학습이 부의 축적과 연결된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한 실례이기도 하다. 유대인 교육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넘어 경제적 사고 능력을 어떻게 키워주느냐 하는 데까지 생각하는 점이다. 그들의 경제적 사고의 특징을 더 언급해 보자면, 기존 사회의 주류가 아니라 아웃사이더였던 그들은 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위험관리를 위한 분산 투자를 생활화한다. 탈무드에 보면 보유자산의 1/3은 토지에, 다른1/3은 사업에, 그리고 나머지 1/3은 현금으로 준비하고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현대 자산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보자면, 부동산, 주식, 채권이나 예금 등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화교들도 교육은 중요한 이동자산이라 생각하고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돈으로 하는 일은 돈이 없으면 망하게 된다고 하지만 머리로 하는 일은 망해도 좋은 경험이 남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무형의 자본이 된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

부자가 된 사람의 공통점 중 하나가 바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이다. 공부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 중 하나이다. 부자들은 늘 富에 관해서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富에 대해서 늘 공부하다 보니 투자에서의 성공률이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다. 좋은 투자처에 대한 안목은 철저한 공부에서 비롯된다고 부자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로또 한 방 맞거나, 재벌 2세로 태어나거나, 배우자를 잘 만나거나, 자식을 성공시키거나, 자수성가하거나 등의 방법이 있다. 지금 큰 부자가 아닌 사람이 택할 수 있는 방법은 로또가 대박 터지거나, 자수성가하는 방법 정도뿐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가끔 로또도 사보면서, 열심히 공부하자. 평생 공부하는 마인드로 투자한다면, 지금보다 부자가 될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배움에 투자해야 한다. 세상은 배운 만큼 얻게 되어 있다.

시작하자.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실행이 중요하다.

우리는 근면이나 성실, 절약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평생 살 집을 한 채 사기도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부동산에 관한 법률이며 세금 지식도 알아야 하고, 어느 지역의 부동산이 오를 것인지 남보다 더 빨리 더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한다. 우리가 사는 지금의 이 시대를 ‘지식정보사회’라고 한다. 그만큼 지식과 정보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지식과 정보가 돈이 되고, 지식과 정보가 없으면 더 이상 부자가 될 수 없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요즘은 유튜브 등 다양한 인터넷을 통한 정보도 많고, 책도 많이 출간되어 있다. 넘쳐 날 정도로 많다. 많은 사람이 각종 재테크 강의에도 돈을 투자하여 참가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경제교육프로그램, 한국증권연수원, 각 대학교 대학원에서 개최하는 재테크과정, 금융기관 주최 투자설명회/세미나등 주위에 찾아보면 너무나 많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직접 참가하여 시작하는 것이다. 내게 맞는 배움투자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소소하게 시작하여 어떤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다 보면 富는 자연스럽게 나의 앞에 있을 것이다.

 

 

한국 부자보고서2023-금융자산10억-한국부자기준-노블리스오블리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 부자의 수와 총 금융자산 여기에서 ‘한국의 부자’란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을 말한다. 한국 부자 수는 456,000명으로 총인구의 0.89%이며, 전년 대비 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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