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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와 부자 이야기 (by ANGEL5)

공짜 점심은 없다-워런 버핏과 점심식사-세상에 공짜는 없다-가이 스파이어-부자레벨

by ANGEL5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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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부개척시대에 있었던 일화다. 당시 술집에서는 술을 많이 마신 단골에게는 공짜로 점심을 제공했다. 그런데 어느 날 술이 덜 취한 단골손님 한 명이 계산을 치르고 나와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자기가 낸 돈에 이미 점심값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당장은 공짜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옛날 어느 현명한 왕이 신하들에게 '백성들이 살아가는 꼭 필요한 성공의 비결에 관한 책'을 써라고 명령을 내렸다. 몇 달 후 신하들이 제각기 심혈을 기울여 책을 지어 왔는데 그 분량이 한 수레는 족히 되었다. 왕은 다시 명령을 내려 한 권으로 압축해 오라고 했다. 기일이 되어 두툼한 책 한 가지고 왔다. 왕은 또 명령을 내렸다. 한마디로 요약해 오라고 했다. 신하들이 요약하고 또 요약했는데 그 한마디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였다.

 

밀턴 프리드먼-Economics in Eight Words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은 경제를 한 문장으로 이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고 요약했다. 그가 1975년에 출간한 책 제목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There'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이기도 하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새뮤엘슨도 경제에는 공짜가 없다.”라고 했는데, 일상생활에서 대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경제활동에는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것이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2000년 시작된 미국 워런 버핏과의 점심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는 연례자선행사. 점심 식사는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사람을 포함하여 동반자 최대 7까지 가능한데,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투자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대화를 3시간 정 가진다. 마지막이었던 2022 92세인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권 경매는 1900만 달러(246억원)에 낙찰되면서 사상 최고가 기록을 기록했다. 수익금은 전액 샌프란시스코 공익비영리 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된다. 이 재단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 빈곤 청소년 등 여러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있다.

 

2007년 낙찰자 '가이 스파이어'

버핏과 식사를 한 사람들 가운데는 버핏의 투자 방식 등에 대한 조언을 얻은 이들도 많다. 2007년 낙찰자(경매 2번 참가)가이 스파이어는 버핏과 점심을 먹고 자신이 느낀 투자의 가치에 관한 생각을 담은 책 원런버핏과의 점심식사를 출간했다. 그는 옥스퍼드대 경제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하버드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이자 월스트리트의 가치투자자 펀드매니저였다. 그는 한 푼도 아깝지 않았다. 버핏이 왜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버핏의 첫인상에 대해 상냥하고 유쾌했다.”라고 전했으며, 버핏의 뚜렷한 인생철학과 흔들리지 않는 양심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가이 스파이어의 8가지 투자원칙

- 주가를 자주 확인하지 않는다

- 누가 팔려고 애쓰는 것은 사지 않는다

- 경영진과 면담하지 않는다

- 올바른 순서로 투자자료를 수립한다

- 투자 아이디어는 사심이 없는 사람과 논의한다

- 개장 시간에는 절대 매매하지 않는다

- 매수한 주식이 폭락하면 2년 이상 보유한다

- 현재 보유한 종목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버핏에게 밥을 사라.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고 한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실천하기는 정말로 어렵다. 부자에게 점심을 사는 이유는 부자들을 상대로 비즈니스도 하고, 부자들의 정보도 파악하고, 그들을 통해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부자들과 식사를 하는 기회는 내가 먼저 만들고, 내가 먼저 밥값도 계산한다면 부자 될 확률도 높아 질 것이다. 부자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에게 밥을 얻어먹으려고 하지 말고, 내가 먼저 많이 사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점심을 자주 산다면 그 만큼 성공과 富도 가까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은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한다면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것에 상응하거나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쉽게 얻어지지 않으며, 뿌리지 않은 씨앗은 거둘 수 없으며, 요행을 바라지 말고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라는 교훈이다.

 

나와 점심한끼를 먹기 위해 다른 이는 얼마를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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