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립영화 최준1 마지막 부자 최준(2/2편)-경주최부자댁-400년 부의 비밀 교육사업 지원 최준이 독립운동 자금을 많이 지원하다 보니 재산도 점점 줄었다. 해방 후, 일제의 신탁 관리하에 있던 만석꾼 재산의 3분의 1이 되찾아지는데 그는 이것을 두 차례에 걸쳐 교육사업으로 모두 사회에 환원한다. 최준은 지금 우리 민족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이라고 생각해 학교를 설립하기로 결심한다. 월성여학교 설립 최준은 1911년에 월성초등학교의 전신인 월성여학교를 세웠다. 사립이었던 월성여학교는 당시 초등교육을 받지 못하던 여자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서 그가 경영하던 백산무역(주)가 파산한 1927년에 공립으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몽운동전개 최준은 1908년 설립된 교남교육회(애국문화단체)에 가입하고, 대한협회(애국계몽운동단체) 경주지회를 설립하면서 교육 계몽운동을 전개했다. 이어 191.. 2024. 2. 15. 이전 1 다음